추억 기록용 서울숲 튤립구경(2024년 4월)

 올해 4월 방문했던 서울숲 튤립기록 주말에 방문해서 사람이 정말 많아서 튤립반 사람반이었지만 날씨도 너무 좋고 튤립도 너무 예쁘고 좋았다. 잊기 아쉬워서 남기는 기록용 포스팅

 

주차는 가까운 SM타운 건물에 했다. 주차비 괜찮고 주말인데도 주차자리 여유롭고 좋았다. 서울숲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라서 동선도 아주 좋았다.

 

서울숲튤립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겨우 피해서 찍은 사진 낮에 본 튤립이 너무 예뻤다. 흰색, 노란색, 보라색 삭도 다양하고 일주일만 늦게 가도 튤립이 질 것 같았는데 다행히 몇 개는 잎을 모으고 있었다. 

 

 

 

 

 

 

 

 

연못배경의 튤립이 너무 예쁘다. 꽃다발을 그대로 땅에 옮겨놓은 것 같은데 실제로보면 진짜 아름답다. 내년에 또 가야지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는 진짜 너무 힘들었다 ㅜㅜ 사진이 잘나오는 곳은 줄서서 사진찍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서 힘들었지만 건진 사진을 보면 너무 뿌듯했다.

 

 

 

 

 

 

 

 

튤립 철이라도 밤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사진 찍기 너무 좋았다. 튤립이 조명처럼 밝게 비춰줘서 사진도 잘 나왔다. 서울숲은 조명도 밤에 은은하게 밝아서 사진 찍기도 산책하기도 너무 좋았다. 

 

 

 

 

 

 

 

 일하느라 사람에 치이느라 너무 힘든 일상이었는데 예쁜 튤립보고 마음이 너무 좋았고 힐링 제대로 했다. 몇개월이 지나도 사진 보면 다시 튤립 한송이 사고 싶고 그렇네요. 다들 매년 서울숲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예쁜 튤립도 구경하고 힐링하고 서울숲 주변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오셨으며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