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일상 기록'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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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일상 기록10

대구 효목골막창 방문 기록 대구여행을 다녀왔습니다.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효목골막창이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점심시간을 지나서 애매한 시간인데도 앞에 2팀이나 있어서 웨이팅을 해서 입장했습니다. 곱창러버로써 유명하다는 대구막창을 먹기 전 설렜습니다.소막창, 갈빗살, 돼지막창, 목살, 삼겹살 다양하게 판매하지만 저는 돼지막창과 대구소주인 참소주를 주문했습니다.돼지막창이 1인분에 만원이라서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로 돼지막창과 콩나물무침, 미역국이 준비되었습니다.막창과 함께 구워 먹도록 떡도 함께 나와서 막창과 함께 구워 먹었는데요. 쫄깃한 식감이 떡이랑 막창이랑 번갈아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막창 소스도 막창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 좋게 계산하고 나왔네요.그런데 계산하고 나오는데 막창 원산지가 미.. 2024. 10. 19.
강화도 마니산 보양식 버섯전골 [범호 고향 밥상]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에 다녀왔습니다. 마니산 등산 후에 입구에 바로 있는 한식집 '범호 고향 밥상'에 다녀왔습니다.ㅇㅇ 마니산 등산 등반하는데 천사계단으로 등반했는데 하산하고 설명글귀를 보니까 등산하는데 잘못하면 천사를 만날 수 있다고 이름이 천사로더라고요 ㅎㅎㅎ  바루 하산해서 뭘로 보양할까 하다가 마니산 등산 입구에 있는 범호고향밥상에 방문했습니다.넓고 깔끔했는데요 메인메뉴가 갈치조림인것 같았는데 저희는 가을 제철인 두부버섯전골 '중'자를 주문했습니다.ㅇㅇㅇ 잘 보지못한 버섯이 가득가득 들어있었고 국물이 너무 시원하더라고요!2명이서 양이 많아서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잘 먹고 왔습니다.국물이 너무 깔끔하고 버섯은 부드럽고 담백하고 밥도 맛있고 반찬들도 다 너무 맛있어서 몇 .. 2024. 10. 2.
[한남동/부첼리하우스] 평일 런치코스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한남동에 위치한 스테이크하우스 '부첼리하우스'를 이번에 드디어 다녀와서 기록을 남겨보고자 합니다.한국에서 스테이크하우스를 항상 방문하고 싶어서 눈여겨보고 있다가 평일 런치에 시간이 나서 지인과 함께 평일런치코스를 네이버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디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코스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방문했는데요. 네이버 예약 기준으로 평일런치는 일주일 전에 여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한남동은 지하철역과는 거리가 있어서 차로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들은 버스를 한번 타셔야 하더라구요.1. 내부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고기와 와인이 진열된 공간이 나옵니다. 아마 식사를 안 하더라도 고기 구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앞에 진.. 2024. 9. 14.
[한와담 더블랙]센트로폴리스점, 종각 룸식당 식사 후기! 종각역에 위치한 한아담 더블랙에 다녀와서 너무 분위기, 서비스, 맛도 너무 좋아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한와담은 그냥 한와담이랑 한와담 블랙으로 나눠지더라고요. 한와담블랙은 죄다 룸으로 되어 있고 한와담보다 더 고급진 분위기였습니다.   한와담은 한우 + 와인 + 담소에서 따온 이름이더라구요! 이번에 처음 방문했는데 종각역 내려서 바로 옆에 센트로폴리스점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입구도 미로처럼 생겨서 처음 방문했는데 지도 보고 찾아갔습니다 ㅎㅎ   메뉴판 첫장을 보니까 미경산한우라고 추천세트가 있었습니다. '미경산한우'는 경상도 지역에서 자란 출산을 한 번도 하지 않은 1년 미만의 임소로 살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저희는 미경산 한우 대신 유명하다는 새우등심을 주문했습니다. 새우등심이 인기가 .. 2024. 9. 8.
[부암동 카페]서울 힐링 카페 '희작'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조용하고 힐링할 수 있는 숲뷰카페를 찾다가 부암동 카페 희작에 다녀왔습니다. 1. 방문 후기평일 오전에 방문했는데요. 부암동 끝에 위치하고 있어서 뚜벅뚜벅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갔습니다.커피프린스에 나온 산모퉁이 카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카페에 들어가려면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벽에 있는 문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문을 찾기 어려워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2. 카페 분위기카페엔 조용한 음악이 나오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번잡스럽지 않았어요. 큰 테이블자리는 많았는데 일행이 있어서 둘이 앉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에 자리 잡았습니다.대부분 차를 가지고 오셔서 주차장자리는 꽉 차 있었습니다.자리가 비어서 창가자리로 옮겼는데 햇빛도 따스하게 들어오고 조용히 인왕산 뷰를 보고 있자니.. 202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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